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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우리나라의 IT Show인 WIS 2017 이 개최되었습니다.

WIS는 World IT Show의 약자로 현재 IT 기술의 발전이 어디까지 되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행사 입니다.

그럼 이번 WIS 2017이 어떠한 모습으로 꾸며졌는지 한 번 보실까요?


행사명 : 월드IT쇼 (World It Show 2017, WIS 2017)

2017 행사 슬로건 : TRANSFORM EVERYTHING

기간 : 2017.5.24(수) ~ 5.27(토), 4일간

장소 : 코엑스Hall A,B,C홀

규모 : 전시면적:30,000㎡ (450개사/1,500부스)

주최 및 후원 :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제신문, 전자신문, COEX, K.Fairs,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이번 WIS 2017은 5월 24일 (수) 부터 27일 (토)까지 코엑스에서 4일간 개최되었습니다.


전시품목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1. Mobile ㆍ Communications ㆍ Broadcasting

스마트폰, 태블릿 PC,스마트TV,LTE,HSPA+,WIBRO,N스크린,NFC,Volp,Antennas,증강현실 및 LBS기본 웹서비스, 각종 모바일 기기 연동 제품, TUNER, 디지털 방송장비, 편집 및 제작 장비, 모바일 동영상 인코딩, 스트리밍 서비스, 전송 시스템, 송출 시스템, 3D TV, 카메라, 스피커 등


2. Cloud Computingㆍ Big Dataㆍ IT Service

클라우드 기반 컴퓨터, SaaS, Big Data관련 분석엔진 및 서비스, 사 용자 플랫폼, 부품 및 모듈, 스토리지, 대용량 서버, 3D 프린터, 전자 칠판, 화상회의 솔루션, 전자정부 등 스마트워크 모범사례, RFID, 사물지능형통신 기술/제품, 보안서비스 등


3. Softwareㆍ Digital Contents

OS(운영체제), UX/UI, 이러닝 소프트웨어, Application, 앱스토어, SNS, 모바일 게임, 소셜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3D 콘텐츠, 보안 솔 루션, 융합형 콘텐츠, Router, ASP, ERP, CRM, FTTH 솔루션, 임베 디드 소프트웨어, 보안 프로그램, 각종 모바일 소프트웨어 등


4. IT Convergence

자동차(자동주행, 위험제어 기능, 스마트 크루즈, 자동응답기능, 블랙박스), 조선(설계 및 도장, 용접, 관제 등), 전력(스마트그리드, 저전력 시스템), 교통(ITS등) 건설(U-City용 네트워크, 홈시큐러티), 국방(군 전자장비, 로봇 및 관제시스템), 로봇(탐지용, 산업용 및 각종 가정용 서비스 로봇), 의료(원격진료, 구급 서비스) 융합 기술 등


5. Industrial Electronics

Flexible Display, 반도체, 각종 웨이퍼 및 모듈, 공정장비, 임베디드 하드웨어, LED(AMOLED)등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그 설비, 2차 전지, 각종 PCB 부품과 모듈 등


이번 WIS 2017 의 키 이슈는 크게 5가지 였습니다.

1. AI (인공지능)

2. IOT (사물인터넷)

3. AR / VR (가상현실 / 증강현실)

4. 자율주행차

5. Big Data (빅데이터)


그럼 WIS 2017 현장의 모습들을 한 번 보실까요?


▲ WIS 2017 코엑스 전시회장


▲ WIS 2017 전시회 입장권을 사기 위한 인파


▲ 우리의 안전에 대한 IT 기술력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 인천공항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기들의 기술력도 진화하고 있다.


▲ 5G의 기술 개발로 무선에 대한 전송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영상 신호의 전달도 빨라졌다


▲ 작년부터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은 드론은 보다 쉽게 운전 (Control) 할 수 있게 되고, 보다 많은 정보를 전송해 준다.

(보안에 대한 필요성도 대두되어 최근 드론의 침입을 막을 수 있는 돔(Doom) 형태의 안전 지대도 생겨나고 있다.)


▲ 3D 프린터로 못만들게 없는 요즘, 보다 많은 색상과 재질, 속도, 크기로 업계 쟁탈전을 하고 있다.


▲ 3D 입체 설계도로 X, Y, Z 축의 좌표로 결과물을 만들고 있다.


▲ 갈수록 진화되는 IT에 대한 아이들의 조기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흥미로운 내용으로 아이들의 관심을 끌어 들이는 '재미' 요소가 필요하다.


▲ WIS 2017의 KEY 중에 하나인 가상현실/증강현실의 컨텐츠가 즐비하였다.


▲ 눈으로 보는 시가적 효과 이외에 번지점프, 스키점프, 송전탑 등 체험할 수 있는 컨텐츠가 많았다.


▲ 체험을 하고 나면 휴대용 칫솔 세트 등의 기념품을 주기도 하였다. ^^



▲ SKTelecom 부스로 이동~


▲ SKT에서는 레이싱 게임을 관객들과 할 수 있도록 꾸임.


▲ 출발선에 3대의 자동차가 대기 중.


▲ 3명의 사용자가 자동차에 부착된 카메라의 영상을 모니터에서 볼 수 있게 하여,

사용자가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는 것처럼 느끼게 해 줌.

운전석에서 컨트롤하는 정보는 자동차로 전달되어 레이싱 트렉을 질주함.


▲ 알버트는 상용자가 직접 이동경로를 입력한 후 재현하는 절차를 볼 수 있게 함.


▲ 알버트를 카드에 직접 태깅하여 좌/우/앞/뒤 이동을 입력한 후

바닥에 내려놓아 실행을 시키면 입력한 좌표대로 이동 함.

좌표 입력은 옆의 시계 컨트롤로에서 보면서 제어 가능함.


▲ 사용자가 직접 내 집안을 IOT 기능을 활용하여 코딩 할 수 있음.

간단한 C언어로 LED 점등이나 창문을 여는 등의 Action을 명령할 수 있음.


▲ 5G의 Connected Car.

자동차의 운행정보, 차량 상태 등을 알 수 있고 외부에서 컨트롤 가능함.


▲ 역시 VR를 이용해 체험 할 수 있음.


▲ T-map 사용자는 Deep Learning를 이용한 알고리즘으로 사고 등 안전운전에 대한 내용을 수신받을 수 있음.


▲ SKT의 인공지능 스피커 아리. 집 속으로 들어옴.


▲ SKT의 스마트홈(Smart Home) 서비스로, 집안/밖의 모든 것을 아리 등 IOT 서비스로 컨토롤 가능 함.



▲ 다음은 KT인데 클립(Clip) 사용자에게 팝콘과 커피를 제공하네요.

맛있게 냠냠~ ^^


▲ KT역시 5G Network의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평창에서 세계 최로로 선보이며 많은 IT 서비스를 접목하여 보다 빠로고 생생한 정보를 전달해 줄 것을 기대해 봅니다.


▲ 평창 동계올림픽의 파트너사인만큼 

많은 올림픽 종목을 가지고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 가상현실로 봅슬레이도 빠지지 않고, 피겨 겨루기 대회도 개최 하였습니다.



▲ 다음은 LG로 가볼까요?


▲ LG는 TV 패널의 얇은 두께를 자랑합니다.


▲ LG의 조용한 마케팅으로 뒤늦게 알려진 IP68등급의 방수/방진


▲ 올레드(OLED) 플렉서블로 코엑스 기둥을 휘감은 TV 입니다.

삼성의 관계자도 와서 호기심 있게 확인하더군요. ^^


▲ 21:9 울트라 와이드 게이밍 모니터(FHD)를 3대로 확장하여 게임 환경을 구축.

사용자들이 체험 할 수 있게 꾸며 놓음.



▲ 다음은 삼성입니다. Gear VR로 많은 체험존을 구축하였습니다.


▲ 이번 갤럭시 S8에 구축된 빅스비의 설명을 중점적으로 하였음.


▲ 또한 S8를 전용 덱스 스테이션에 열결하면 자신의 컴퓨터로 셋팅완료.


▲ 삼성에서 만든 512GB SSD.

1g으로 가벼우며, 2개를 RAID 형태로 사용 가능. 



매년 열리는 행사이니 IT 기기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참관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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