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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음파 검사 기계 (이미지 : 네이버 백과사전 발췌)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 것 같아요.

요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관계로 블로그에 뜸했던것 사과 드립니다. ^^;;

배속이 아이도 무럭 무럭 잘 자라고 있답니다.

 

오늘은 임신 초음파 검사의 두가지 방법 및 용어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초음파 검사는 크게

 1) '질식검사'

 2) '복식검사'

나눌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의 두가지 방식을 자세히 알아보자면,

 

첫번째로 질식검사는,

임신부(임산부)의 질안으로 초음파 기계를 넣어 하는 검사 입니다.

임신 초기에는 태아의 크키가 작기 때문에 복식검사로의 확인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때는 질 속에 초음파 기기를 넣어서 태아를 관찰합니다.

대표적으로 임신 초기시 아기집을 확인하여 보는 등의 행위는 질식검사를 하여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복식검사가 있습니다.

복식검사는 임신부(임산부)의 배(복부)에 초음파 기계를 대고 태아(아이)를 관찰하는 검사 입니다.

임신한 기간이 조금 지나면 배속의 태아도 자라기 때문에 배(복부)를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복부에 용액을 바르고 초음파 기기로 문질러서 태아의 위치를 파악 후 태아를 보시는 방법 입니다.

태아의 3차원 검사, 4차원 검사 등 3D 등으로 보는 경우도 이 경우에 해당합니다.

 

그럼 무럭무럭 자라나는 건강한 아이 출산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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