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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양쪽맞춤 채우기로 칸(셀) 넓이를 넘는 텍스트를 다음 칸(줄)으로 확장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 줄에서 높이를 늘려 한셀에 모두 글을 들어가게 하는 방법과는 다른 내용입니다. ^^


 아래와 같은 표의 예제로 내용을 진행해 볼까요?


1. 위와 같은 표가 있습니다.
    첫번째 줄의 이름에 대한 '엑셀강좌' 라는 내용은 해당 칸보다 작아서 잘 들어 갑니다.
    하지만 두번째 줄의 '엑셀강좌의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라는 내용은
    너무 길어서 해당 칸의 셀크기를 벗어나 버립니다.
    이 것은 칸의 크기를 크우면 되겠지만 칸 크기는 고정이라면???
    앞의 강좌에서 본 것처럼 한 셀에서 Alt + Enter (알트 + 엔터) 를 이용하여 
    여러줄로 입력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텍스트 줄 바꿈'을 이용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해당 칸의 높이 또한 조정할 사항이 아니라면???
    자~ 밑을 보시면 따라하시면 됩니다. 고고씽~ ㅎㅎㅎ

2. 칸의 크기보다 길게 써 있는 C3셀에 커서를 가져다 둡니다.

3. 그리고 메뉴의 '홈' 을 선택 하신 후 가장 오른쪽의 편집 화면을 살펴 봅니다.
    그러면 '채우기' 라는 메뉴를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4. 이 '채우기'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아래로 확장 메뉴가 노출이 됩니다.
    가장 마지막의 '양쪽 맞춤'을 선택 합니다.

5. '양쪽맞춤'을 선택하면 위와 같이 '선택한 범위 아래로 텍스트가 확장 됩니다.' 라는 
    alert (경고창)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경고창에서 [확인] 버튼을 클릭해 줍니다.

6. 그러면 커서를 놔 두었던 자리의 텍스트가 양쪽 맞춤의 상태로 해당 칸의 폭에 맞추어
    그 아래의 칸으로 자동으로 입력이 확장되게 됩니다.
    C3에 있던 내용이 C4, C5 까지 각 셀에 나뉘어져 입력이 되었죠? ㅎ

    여러분도 모두 성공하시고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


※ 위의 예제 강좌에서 캡쳐에 사용한 버전은 MicroSoft Office Excel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 엑셀) 2007 입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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