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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거운 우리집 입니다. ^^

오늘은 요즘 유행인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 먹은 내용을 공유 할까 합니다. ^^

달고나는 위키백과에 따르면 아래와 같습니다.

달고나(영어: honeycomb toffee, sponge toffee, cinder toffee, hokey pokey)는 설탕에 베이킹소다(탄산수소나트륨)를 넣고 구워 만드는 한국의 사탕이다. 지역에 따라 뽑기 또는 띠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상점에서 파는 일반 과자보다 값이 싸고 맛이 달았기 때문에 1900년대 중후반에 한국 어린이들이 즐겨 먹었던 간식이다. 지금도 그 유명세와 인기는 여전하며 특히 21세기 초반에 들어서는 한동안 복고풍 유행에 힘입어 서울 인사동 같은 도심지 거리에서도 종종 가판대를 볼 수 있고 옛 추억을 그리는 어른들이 사먹기도 한다.

 

어릴때 종종 먹기도 하고, 집에 아이들이 있어서 해먹기도 했었는데, 이 달고나로 커피를 만들어 먹으면 맛있다고 하여 저도 도전해 보았습니다.

그럼 이 달고나 커피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달코나 커피(Dalgona coffee) 만드는 법

달고나 커피는 손으로 열심히 휘젓는 동작이 있으로, 코로나 19로 집에 머무는 동안 사람들의 유행이 되었죠.

저도 재택근무시 그렇게 유행을 뒤따라 갔었죠. ㅋㅋㅋ

 

01. 뜨거운 물 + 설탕 + 커피

     먼저 뜨거운 물과 설탕과 커피 와 이것을 휘저을 용기를 준비 합니다.

     그리고 이 세가지를 섞습니다.

 

02. 소금, 커피를 물에 녹여주세요.

     소금과 커피를 물에 녹여 주세요.

 

 

03. 섞어 섞어~ Shake it Shake it~

      우리의 손이 전자 믹서가 되었다고 열심이 저으면서 섞어 줍니다.

      100번, 200번, 300번, 400번...

      팔의 감각이 마비되고, 그 숫자도 잊어 버릴때 까지 저여줍니다. ㅎㅎㅎ

      그럼 이렇게 걸쭉히 지면서 색이 변한답니다.

 

 

04. 달고나

     설탕과 베이킹소다를 넣어서 달고나를 만들어 줍니다.

     하필 사진에는 안이쁘게 나온게 찍했네요. -_-;;

     상관 없습니다. 우리는 잘게 부셔 줄 테니까요!!! --v

 

 

05. 우유 + 얼음

     우유와 얼음을 준비 하여 컵에 따르고 대기 합니다. 

 

 

06. 컵에 커피 올리기

     우유에 얼음을 탄 곳에 아까 열심히 휘저었던 점성이 가득한 커피를 올려 줍니다.

 

 

07. 커피에 달고나 꼽기

     위에 올려진 커피에 잘라준 달고나를 꼽습니다.

 

 

08. 살짝쿵 기다리며 커피, 달고나 내려가는거 구경하기

     살짝 기다리시면 우유에 커피와 달고나가 컵의 겉면을 따라서 흘려 내려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09. 모두 섞은 후 먹기

     아까 커피를 섞은 것처럼 안섞어도 되니 걱정하지 마세요 ㅎㅎㅎ

     우유와 커피, 달고나가 모두 섞이도록 저어준 다음에 빨때로 드시면 됩니다. ^^ 

 

 

커피가 달달하고 맛있네요 ㅎㅎㅎ

 

 

커피잔에도 해봤습니다. ㅎㅎㅎ

투명한 유리잔이 더 낫네요 ㅋㅋㅋ

 

한 번 도전하여 만들어 보실 분은 위의 순서대로 하시면 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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